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 강원도에서 집중경제선동공연 진행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이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강원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집중경제선동을 전개하고있다.
철원군,세포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첫 공연무대를 펼친 예술인들은 문평제련소,룡담세멘트공장 등을 순회하며 현장경제선동의 포성을 련이어 울리였다.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갈것을 당부하는 축하선동을 비롯한 집중경제선동공연은 군인건설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와 인민의 자긍심을 노래한 남성독창 《우리는 조선사람》,녀성중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등의 종목들은 문천강철공장,원산구두공장 로동계급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원산시,문천시 등의 극장과 회관에서 진행된 공연무대에는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진군길에서 더 과감하게,더 실속있게,더 긴장하게 분투함으로써 강원도정신창조자의 영예를 빛내여나갈것을 호소하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강원도인민들과 군인건설자들의 충천한 기개와 혁명신념,전진기세를 배가해준 집중경제선동공연은 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끝)
www.kcna.kp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