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의 대합창공연 진행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의 대합창공연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가 6일에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년전위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칠 강렬한 지향과 열망을 담은 종목들이 올랐다.
설화시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에서 출연자들은
성스러운 조국보위의 길에서 자랑찬 군공을 세우고 고향의 부모형제와 모교의 선생님들앞에 떳떳이 나설 새세대들의 드높은 열의가 합창 《조국보위의 노래》,《믿어달라 조국이여》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갈 수도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의지를 보여준 공연은 합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