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의지를 높이 받들고 전사회적으로 새로운 대중운동이 활기있게 전개되여 지난 10년간 수많은 단위들이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는 영예를 지니였다.
각지 당 및 정권기관들에서는 전망목표와 단계별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산림복구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면밀히 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켰다.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서 실제적인 성과가 이룩되는 속에 2019년 1월 봉화화학공장,태천군 은흥농장,박천군 단산농장 등이 제일먼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 심고 가꾸려는 근로자들의 경쟁열기가 날로 승화되여 2020년 한해에만도 380여개의 단위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였다.
2021년에는 평안북도 운산군과 황해남도 과일군,남포시 천리마구역 등의 많은 단위들이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지난해에는 강원도에서만도 본보기단위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도적인 범위에서 실속있게 진행하고 지역별,단위별경쟁열의를 고조시켜 수백개단위가 영예의 칭호를 쟁취하였다.
사회주의애국림운동은 오늘 거대한 생활력을 과시하며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더욱 활기차게 전개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