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확보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 이룩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들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에서는 원료기지사업소들에 농기계들과 농약,각종 생물활성제를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며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천리마구역원료기지사업소에서 수십정보의 포전들에 관수체계를 확립하고 원형재배방법을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밀,강냉이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강서구역원료기지사업소에서는 포전들에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내고 지면피복재배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수확량을 늘이였다.

온천군원료기지사업소에서 생육조건에 따르는 농작물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정보당 1t이상의 낟알을 증수하였다.

항구구역,와우도구역 등의 원료기지사업소들에서도 포전마다에 풍요한 작황을 안아왔다.(끝)

www.kcna.kp (주체11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