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계급교양사업 심화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는 사랑하는 우리 제도,우리 생활을 빼앗으려고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한국괴뢰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강렬한 조국수호정신을 동맹원들속에 깊이 심어주는데 중심을 두고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여나갔다.

황해남도 신천군,안악군,평안남도 은산군,평원군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을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모든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적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국력강화를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개성시 개풍구역,판문구역,평안북도 구성시와 태천군농근맹위원회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에게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엄중성과 해독성을 직관선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해설선전하고있다.

함경남도 함흥시,함경북도 청진시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 당보를 통한 반제반미교양을 심화시키고있다.

강원도 원산시,안변군안의 농근맹일군들은 농장포전을 비롯한 작업현장들에 나가 계급교양주제의 록음편집물을 통한 교양사업을 하고있다.

평양시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중앙계급교양관에 대한 참관과 복수결의모임 등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직외해설강사들의 역할을 제고하여 대중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