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가장 신성한 의무로,첫째가는 사명으로 간주하고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해나선 새세대들의 참군대오에 남포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도 당당히 나섰다.
강서구역 수산고급중학교,백룡고급중학교의 졸업반학생들은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영예로운 수호자가 될 맹세를 다지며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집단탄원하였다.
온천군의 졸업반학생들은 나서자란 고향산천과 귀중한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갈 열의드높이 인민군대에 탄원하였다.
룡강군 후산고급중학교의 수십명 졸업반학생들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전쟁의 불구름을 또다시 몰아오려는 미제와 괴뢰패당에게 혁명의 총대로 무자비한 철추를 안길 결의를 다짐하였다.
천리마구역,대안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수많은 졸업반학생들도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세워줄것을 청원하였다.
해당 지역들에서 진행된 탄원모임,축하무대에서는 조국보위에 떨쳐나선 새세대들에게 로병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넘겨주었다.(끝)
www.kcna.kp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