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군에서 능력이 큰 벼모재배온실 건설,큰 실리로 호평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강남군에 능력이 큰 벼모재배온실들을 건설하였다. 군에서는 수천정보분의 영양랭상모를 2만 3 000㎡의 온실에서 생산하고있다.

강남군에서는 4 600여㎡의 량경사면련결식유리온실 1동 그리고 1 400㎡의 궁륭식박막온실 13동,상토적재장과 생산 및 생활건물 등을 일떠세우고 온실주변에 여러 정보의 시험포전도 조성해놓았다.

로력 및 부지절약형의 벼모재배온실에서 모기르기의 과학화,현대화,정보화가 실현됨으로써 종전보다 모판면적은 1/54,로력은 1/17로 줄어들었으며 모판자재는 전혀 필요없게 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은 온실에서 벼모를 키우니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아 좋다,논벼농사에서 힘든 공정인 모판만들기와 모뜨기가 없으며 모살이기간을 단축하고 수확고를 높일수 있을 뿐 아니라 벼모를 낸 후 온실남새농사를 할수 있어 실리가 크다고 호평하고있다.

과학기술을 농업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하여 나라의 농업을 선진적인 농업으로 전환시키고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인 발전관에 립각하여 올해 전국적으로 영양랭상모가 근 60%의 논면적에 도입되였다.(끝)

www.kcna.kp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