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주체의 사상론을 백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막아서는 난관과 장애를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미래의 모든것을 당겨오고 인민의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해 투쟁하는 당에 있어서 옳바른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을 가지고 그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매우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애로와 난관은 만만치 않으며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방대하다.그러나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우리 당이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우리 조국을 끊임없는 상승과 비약에로 배심있게,용의주도하게 인도하고있는것은 그 어떤 억대의 재부나 자원이 있어서가 아니라 바로 전체 인민이 발휘하는 사상의 힘,불가항력의 정신력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주체의 사상론을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정치철학으로 틀어쥐고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