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리동지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찾아 겨울철전력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발전설비들의 점검과 보수를 예견성있게 진행하며 과학연구단위들과의 협동밑에 보이라와 증기관로망들의 보온 및 제진계통들을 보강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청년탄광에서 총리동지는 애국탄증산운동에 떨쳐나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는 탄부들을 만나 고무해주고 탐사와 굴진을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막장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석탄생산량을 계속 늘여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순천린비료공장의 운영실태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진척정형을 료해하면서 에네르기소비를 극력 낮추는데 모를 박고 공정과 계통구성을 합리적으로 하며 현존비료공장,화학공장들의 생산능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경제기술적대책들을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리동지는 평양채굴기계공장에서 대상설비생산에 박차를 가하는것과 함께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생산토대를 강화하여 생산능력과 가공정밀도를 높이며 제품의 질제고를 실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능률높은 채탄설비들을 많이 생산할데 대한 문제,금속,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전력과 석탄생산을 늘이는데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종업원들의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선진과학기술 및 제품전시회-2025》를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