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예방기관들에서 정성운동 전개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정성운동의 전형,선구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워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있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의료일군들은 심장기능부전,완전방실차단 등으로 생사기로에 놓였던 91살 난 전쟁로병의 생명을 기적적으로 소생시키였다.
김만유병원,함흥정형외과병원,개성시종합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치료예방단위 보건일군들은 효능높은 보약들과 영양식품들을 안겨주면서 영예군인들의 건강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보아주었다.
황해북도 송림시병원의 의사,간호원,종업원들은 황주군의 한 어린이를 위해 자기들의 피부를 바치였으며 평안남도소아병원 의료일군들은 생사기로에 놓였던 조선인민군 군관의 어린 딸의 꿈과 미래를 지켜주었다.
평양의학대학병원,황해북도 상원군병원 의료일군들의 정성은 그 어떤 의술이나 림상경험만으로는 론할수 없는 소생의 기적들을 낳는 원천으로 되였다.
평양시 형제산구역제3예방원,황해남도종합병원의 간호장들은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 온갖 지성을 다하였으며 사회주의애국공로자,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였다.(끝)
www.kcna.kp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