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만고절세의 위인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찾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년학생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위인상과 고매한 풍모를 전하는 기록영화들을 시청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당의 구상과 정책을 끝까지 관철해갈 의지가 일터와 초소,가정들에 맥박쳤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생애와 만고불멸할 업적을 칭송하는 근로자들의 덕성발표모임,덕성이야기모임이 중앙로동자회관,청년중앙회관,녀성회관 등에서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