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학생소년궁전 창립 60돐을 기념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학생소년궁전이 창립 60돐을 기념하였다.

평양학생소년궁전의 60년력사에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 해야 할 일이 많고 나라사정이 어려웠지만 아동궁전건설을 발기하시고 터전도 잡아주시였으며 궁전건설을 위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궁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하여주시고 예술소조원들의 공연도 보아주시며 학생소년들이 유능한 인재후비들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많은 선물악기들도 보내주시고 궁전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궁전은 지난 60년간 소조활동과 대중교양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주체조선의 새세대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기념보고회가 9월 3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관계부문,평양학생소년궁전 일군들과 교직원,소조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회가 끝난 다음 평양학생소년궁전창립 60돐기념 교직원,예술소조원들의 공연 《장대재에 울리는 행복의 노래》가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