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논밭갈이 본격적으로 추진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논밭갈이를 다그치고있다.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포전별,지형조건에 맞는 능률높은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장들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으며 함경북도의 농업근로자들도 매일 많은 면적의 논밭을 갈아엎고있다.

평안북도,함경남도,남포시,개성시 등지에서도 로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효률적인 방법들을 도입하면서 논밭갈이를 일정대로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