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과외교양기지들을 새로 건설 및 개건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들이 새로 건설 및 개건되였다.

최근 3년동안에만도 사리원학생소년궁전이 새로 일떠서고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과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소년궁전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변모되였다.

소조실들과 체육관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교양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높은 수준에서 갖추어진 궁전들에서는 매일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과외소조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전국각지의 소년단야영소들도 새로 일떠서거나 훌륭히 개건되여 운영되고있다.

피현소년단야영소,경성소년단야영소,삼지연소년단야영소들이 경치좋은 명당자리들에 일떠서고 2월16일소년단야영소,남포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소년단야영소들이 야영생활에 편리한 모든것이 갖추어진 과외교양기지로 훌륭히 개건되였다.

과외교양기지들마다에서는 나라의 왕들인 아이들의 노래소리,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