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산의 사황봉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꾸려졌다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구월산의 주봉인 사황봉이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졌다.

기묘한 산봉우리들과 울창한 수림,아득한 절벽,맑고 정교한 폭포로 하여 예로부터 우리 나라 명산중의 하나로 불리워온 구월산은 아름다운 경치와 력사유적들,수많은 전설들로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건설자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정각과 식사터 등을 번듯하게 꾸리였으며 짧은 기간에 수천m의 도로포장공사를 결속하였다.

주변경치와 조화를 이루는 중간휴식장소들과 주차장,청량음료점에도 인민을 위해 구슬땀을 바친 건설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황해남도와 은률군의 일군들이 구월산 사황봉에 새로 꾸린 휴식터를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