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의 투쟁에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 련대성 표시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과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가 성명,담화를 발표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은 성명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전쟁에서 세계《최강》을 떠들던 미제를 쳐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도록 전체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밝혔다.

세계반제투쟁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그이의 전승업적은 김정일각하에 이어 김정은각하에 의해 길이 빛나고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는 성명에서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일으킨 미제가 도시와 마을들을 페허로 만들고 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데 대해 단죄규탄하였다.

또한 미제가 1950년대의 조선전쟁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추종세력들과 야합하여 대조선제재압살책동,반공화국침략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단체는 미국이 조선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들을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

흐르바쯔까사회주의로동당 국제부장은 담화에서 우리는 조선인민이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고수해나갈뿐 아니라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평화에 대한 기여로 된다,조선인민의 투쟁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