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의 출판물보급단위들에서 도서해설선전활동 전개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안의 주요전구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결정관철에로 고무하는 도서해설선전활동이 전개되고있다.
개성시출판물관리처에서는 일군들부터가 위대성도서들의 진수를 파악하고 발표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도서해설선전대원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고있다.
개성영예군인의료기구공장,개성신발공장 등에서 진행된 단편소설집 《뜨거운 정》에 대한 해설선전은 혁명전사들의 삶을 빛내여주시는
개풍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이 옥산농장,연강농장의 포전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문명의 향유자들로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도서 《세상이여 부러워하라》에 대한 해설모임과 경제선동을 하여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판문구역인민위원회와 동내농장 등을 순회하면서 진행하는 판문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의 해설선전활동도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지방발전,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며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켜갈 열의에 넘쳐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