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골혁명학원 학생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칠골혁명학원 학생들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리였다.
노래련곡 《만경대혈통 백두의 혈통 굳건히 이어가리》로 선동공연의 막을 올린 학생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의 전초병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해가는 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종목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하시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열렬히 축하합니다》,독창 《조국과 나의 운명》 등은 조국의 부강번영에 온넋을 바치며 당의 대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로동자들의 긍지와 영예를 더해주었다.
기적적증산의 동음을 더욱 기세차게 울려줄것을 당부하며 출연자들이 부른 《열망》,《사회주의 오직 한길로》를 비롯한 노래들은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에 드높은 창조와 혁신의 기세를 배가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