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25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성원들,체류중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왕아군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새 중국의 탄생은 세계의 평화와 민주,사회주의의 력량을 강화하였다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인민의 행복과 민족의 부흥을 위한 길로 굳세게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새로운 장을 끊임없이 아로새기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두 당,두 나라 최고
그는
다음으로 강윤석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중국의 력사발전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지난 76년간 중화민족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국제적권위가 높아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동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마련되고 강화발전된 조중친선은 오늘 두 당,두 나라 최고
그는 앞으로도 두 당,두 나라 최고
연회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