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 전반적인 마감공사 립체적으로 추진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 혁신의 새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해 살림집내외부미장이 기본적으로 결속되였으며 전반적인 건설공사가 마감고비에서 추진되고있다.

단천지구광업총국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시공일군들의 실무능력을 제고하고 기능공력량을 강화하여 건축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전반적인 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도록 현장기술지도를 구체화하고있다.

자력갱생기지들에서 지방의 원료와 자재로 수십종의 마감건재 및 건구생산을 완료함으로써 살림집건설을 제기일에 결속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건설지휘조에서는 살림집건설과 함께 자체로 생산한 차도블로크,경사면보호블로크로 도로공사와 하천주변,산기슭의 옹벽공사도 병행하여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