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문수지구에는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로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류경치과병원이 있다.
병원에서는 개원(2013.10.)후 지난 10여년간 환자들에 대한 의료봉사와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
그 과정에 선진적인 치료방법들이 확립되고 치료효과를 높여주는 재료들이 개발되였으며 의료기구들과 의료용소모품들이 창안제작되여 환자치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병원정보체계 등이 개발도입되여 환자접수와 치료는 물론 병원경영관리를 비롯한 모든 사업이 정보화되였을뿐 아니라 의학발전과 교육사업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도서들도 집필편찬되고 적지 않은 학위학직소유자들이 나왔다.
올해에 진행된 《의학과학토론회-2025》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병원에서는 현장치료활동과 함께 구성시병원과 강동군병원 의료일군들에 대한 기술전습도 단계별계획에 따라 심화시켜나가고있다.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나라의 의학과학발전에 이바지하고있는 이 병원에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2013년 9월 완공단계에 이른 병원을 찾으신
그러시면서 건설을 마무리하고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볼수 있게 병원운영에서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