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애국주의교양의 실효성 제고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세대들을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이 각지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적극화되고있다.

평천구역 성안소학교,사리원시 서리소학교에서는 학생들속에 애국심을 심어주는 교양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을 통하여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옥전제1중학교,평성시 양지고급중학교에서는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우리는 조선사람》과 같은 노래보급을 계기로 학생들속에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만경대구역 김주혁고급중학교의 교원들은 항일혁명선렬들과 전화의 영웅전사들,학교가 배출한 영웅의 위훈자료 등을 교수실천에 적극 활용하여 교양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국가상징물을 통한 교양과 애국주의를 주제로 한 작품발표회,착상발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는것과 함께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재산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을 체질화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만경대구역 축전소학교에서 방법론있게 진행되고있다.

대성구역 룡흥소학교,남포시 항구구역 항구고급중학교의 교원들은 모든 학생들이 자기 고향과 학교,동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배양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대성구역 안학기술고급중학교,사리원시 영광소학교 등에서도 교육교양의 모든 공정과 계기를 애국주의교양으로 일관시키면서 학생들을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 앞날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