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새년도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준비사업 추진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새년도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시에서는 올해의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구역,군들에서 다음해 농촌살림집건설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며 공사를 추진할수 있는 물질기술적준비를 갖추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해나가고있다.
락랑구역에서는 정연한 기능공양성체계를 세워놓고 농촌건설을 떠메고나갈 담당자들을 키워내고있으며 건재생산기지들의 활성화와 능력확장 및 신설사업을 집행해나가고있다.
삼석구역,형제산구역과 강남군에서는 건설에 필요한 골재와 목재,철근 등을 확보하는 한편 기공구들의 제작과 현대적이고 능률적인 건설장비들을 갖추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력포구역,강동군에서는 건설려단대원들에게 맡은 임무의 중요성과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심을 심어주는 교양사업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건재와 건구생산을 선행시키고있다.
만경대구역,순안구역,사동구역에서도 높은 기능을 소유한 대상들을 건설려단에 인입시키고 물질적수단들을 보강하여 다음해 농촌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