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인민의 나라》가 2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인민의 나라》,녀성독창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재담 《떳떳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시이야기 《절세위인들과 공화국헌법》 등에서 출연자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위력한 법적무기를 마련해주시고 공화국의 헌법을 조국의 창창한 미래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는 참다운 인민의 법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이 응축된 노래 《사회주의 지키세》,《우리는 조선사람》 등이 울려퍼지며 공연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준 공연은 선동시와 합창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내 나라 제일로 좋아》로 끝났다.(끝)
www.kcna.kp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