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까타르컵력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2025년 까타르컵력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18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3건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녀자 58㎏급경기에 출전한 오광옥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05㎏,추켜올리기에서 133㎏(세계신기록),종합 238㎏(세계신기록)을 성공시키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리청송선수는 남자 79㎏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62㎏,추켜올리기에서 204㎏,종합 366㎏(세계신기록)의 성적으로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남자 65㎏급,녀자 53㎏급,63㎏급,77㎏급경기에 참가한 김혁성,백혜정,박진해,김경령선수들도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쟁취하였다.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돌아온 선수들을 27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가족들이 맞이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