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향풍농장과 숙천군 약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향풍농장과 숙천군 약전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해당 지역의 특성과 현대감이 살아나면서도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설계된 주택들이 손색없이 꾸려져있고 집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내렸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안남도와 성천군,숙천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과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며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