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에서 대고조전구들에 더 많은 물동을 집중수송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증송열의가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평양철도국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매월 수송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의 기관사들은 기관차의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운행에서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예단성있게 대책하면서 대건설전역들에 요구되는 물동을 실어나르고있다.

명당역,대건역에서는 련관 단위와의 련계밑에 렬차머무름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건설자재를 실은 렬차들을 지체없이 떠나보내고있다.

함흥철도국에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세우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더 많은 량의 물동을 수송하고있다.

고원기관차대에서는 렬차통과능력을 제고하고 화차회귀일수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개천철도국,청진철도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기관차,화차들의 자검자수를 실속있게 하고 실동률을 높이며 수송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