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품종확대와 질제고에 주력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0개 시,군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품종확대와 질제고에 주력하며 모든 생산공정마다 만가동,만부하를 걸고있다.
식료공장들에서 자기 지역의 원료에 의거하여 된장,간장,기름과 같은 기초식품과 사탕,과자 등 당과류,과일단물을 비롯한 음료들을 더 많이,질좋게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4월에 들어와 20개 시,군의 식료공장들에서 지난달에 비해 훨씬 많은 갖가지 식료품이 생산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김형직군,우시군,동신군의 일용품공장 종업원들이 빨래비누와 각종 수지제품,목제품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성천군,숙천군,연탄군의 옷공장을 비롯한 여러 시,군의 옷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어 지역인민들의 기호에 맞는 여러가지 형태의 옷들을 생산하고있다.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갖가지 질좋은 식료품과 일용품들을 리용하는 20개 시,군의 주민들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체감하면서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의를 다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