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 산지통나무생산계획 완수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림산,갱목생산사업소와 수십개의 림산작업소들에서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화평림산사업소의 로동계급이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남먼저 완수한데 이어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높여 마감나르기를 따라세움으로써 3월말까지 년간 통나무생산계획을 결속하였다.

성간림산사업소와 성간팔프용재생산사업소에서는 여러가지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가산갱목생산사업소 수절림산작업소와 동신갱목생산사업소 서양,천상림산작업소들에서는 공정간맞물림을 잘하여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희천,위원갱목생산사업소의 여러 림산작업소에서는 지형조건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베여낸 통나무들을 산지나무터까지 제때에 운반하고있다.

송원갱목생산사업소의 림산작업소들에서도 운반능력을 높이면서 마감나르기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