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비물질문화유산들(4)
썰매타기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썰매타기는 오래전부터 어린이들이 즐기는 우리 나라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어린이들이 얼음판이나 눈우에서 썰매를 타는 운동놀이인 썰매타기는 조선봉건왕조 초기에 이미 널리 보급되여있었다.
썰매라는 말은 원래 눈우로 질풍같이 달리는 말과 같다고 하여 《설마》라고 부르던것이 점차 발음이 변하여 썰매로 부르게 되였다고 한다.
썰매는 대체로 길이 40cm,너비 35cm,높이 10cm정도였다.
썰매밑에는 얼음에 잘 미끄러지는 참대날이나 쇠줄 또는 금속날을 댄 두개의 발이 붙어있다.
이 썰매를 타기 위해서는 2개의 썰매채(또는 썰매송곳) 혹은 썰매꼬치가 있어야 했다. 썰매채는 직경 3cm정도의 굵기에 자기 앉은키만한 길이의 나무끝에 송곳이나 쇠못을 박아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면서 많이 진행한 겨루기는 정한 지점을 돌아오기 등이였다.
오늘 썰매타기는 그 형태와 놀이방법이 더 다양해지면서 널리 진행되고있다.
썰매타기는 2017년 10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
www.kcna.kp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