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청년들 집단적혁신운동 전개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청년들이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청년용해공들은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뽑아내기 위한 직장별,교대별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는 한편 연료의 기술적지표에 따르는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로조작방법을 탐구도입하여 생산실적을 올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청년들은 연료와 원료를 아껴쓰면서도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면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 문천탄광의 청년들은 교대작업이후 좋은일하기운동을 벌려 수십t의 흘린탄을 수집하였으며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청년들은 돌격대활동으로 어렵고 힘든 운반작업을 맡아 해제낌으로써 생산계획수행에 기여하였다.
강원도 세포군 현리축산농장 청년동맹원들은 집단적혁신운동으로 수백t의 자급비료를 확보하여 포전들을 기름지게 걸구었다.
각종 농기계부속품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청년들을 비롯한 각지 청년들의 위훈은 조국번영의 진군길에 값높은 애국의 자욱으로 새겨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