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연사군에서 창조된 세멘트를 절약하면서도 건설물의 질과 공사속도를 보장할수 있는 새로운 건설공법에 대한 보여주기를 진행하였다.

회령시에서 시공과 설계상요구를 지키고 건설장비들의 실동률을 높여 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을 립체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길주군에서는 백수십세대의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내고 타일붙이기,하수망공사 등의 일정계획을 완수하고있다.

경성군에서 병원,문화회관을 비롯한 공공건물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김책시,경원군,부령군에서도 공정별에 따르는 기능공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여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