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다음단계 공사를 위한 도로건설 기본적으로 결속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단천발전소건설자들이 다음단계 공사를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건설자들은 짧은 기간에 6만여㎥의 토량을 처리하고 수십㎞의 도로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사단지휘조에서는 화선식정치사업을 들이대는 한편 자재를 선행시키고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도로폭확장과 평탄성보장 등을 다그쳤다.
군인건설자들이 도로공사의 선봉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켰다.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본받아 사회의 건설단위들에서도 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끝)
www.kcna.kp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