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비료생산량 증가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5월에 들어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비료생산량을 108%로 끌어올리였다.

암모니아합성촉매의 환원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새 기술이 창안도입되고 설비들의 가동률과 제품실수률이 제고되여 질소비료의 생산성을 끌어올릴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선탄공급직장의 기술자,기능공들이 석탄파쇄기를 합리적으로 개조함으로써 봉탄의 질개선에 이바지하였다.

후민산직장,성형직장,건조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점결제제조,봉탄말리우기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원료의 질적지표를 제고하였으며 뇨소직장에서는 교대간협동을 긴밀히 하고 설비운전을 표준조작법대로 하면서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선진과학기술성과들과 가치있는 창의고안들을 받아들여 질좋은 가스를 생산보장하고있는 가스청정직장,암모니아직장과 제품포장과 출하속도를 보장하며 실적을 올리고있는 출하직장의 성과도 생산장성을 담보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