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분교건설 및 개건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도에서는 신설대상과 개건대상을 구분하고 그에 따른 공사일정계획을 구체화한데 토대하여 자재보장을 따라세우면서 시공조직과 지도를 해나가고있다.

공사대상에 맞게 설계를 선행시키는 한편 만포8월2일세멘트공장에서 증산투쟁을 벌려 세멘트를 보장하도록 대책하고있다.

건설지휘력량을 능력있는 일군들로 선발배치하고 공사에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시,군들에서는 분교건설 및 개건공사가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