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서 원료기지조성 적극 추진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원료기지조성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운흥군에서 전반적인 포전들에 대한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지력제고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벌리고있다.
갑산군에서는 기술전습과 보여주기를 조직하여 지력개선에 좋은 탄산화자급비료생산을 지난해보다 훨씬 늘였으며 과학적인 시비방법을 활용하여 농작물과 산열매나무들의 생육에 좋은 조건을 지어주고있다.
보천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새땅찾기에 떨쳐나 수백정보의 면적을 원료기지로 전환시키였다.
삼지연시에서 들쭉나무모생산방법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적응력이 강하면서도 소출이 높은 나무모들을 대량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백암군에서는 사탕무우의 정보당수확고를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김형직군에서도 자기 지방의 기후풍토에 맞는 원료작물종자를 확보하고 선진적인 재배방법을 도입하여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운영을 담보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