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수림무역회사에서 식물성장조절제 《수림1》호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농작물의 세포분렬을 촉진시켜 뿌리활성을 높이고 아지치기,이삭당알수와 천알당질량을 늘이며 이삭여물기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또한 작물의 생육기일을 열흘이상 앞당김으로써 두벌농사에 필수적인 유기합성제품으로 인정되고있다.

이 식물성장조절제를 여러 농업생산단위에 도입해본 결과 저수확지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담보할수 있으며 모마름병,벼흰잎마름병 등도 극복할수 있다는것이 확증되였다． 다른 생리활성제들과 비교하여 벼와 밀,강냉이포전들에서 시험해본데 의하면 식물성장조절제 《수림1》호가 모든 지표상에서 그 효과성과 우월성이 뚜렷이 나타났다.

식물성장조절제를 바다물미량원소생물활성제와 결합하여 보다 우수하고 효률적인 식물성장활성제 《수림2》호를 개발도입하는 사업도 심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