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피해복구전역에 보내줄 세멘트생산성과 확대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증산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대중의 열의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한 화선식선전선동을 벌리면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능숙하게 하고있다.
소성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소성로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넣는 한편 교대간협동을 긴밀히 하여 질좋은 크링카를 생산해내고있다.
세멘트직장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고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지키면서 분쇄기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
조합원료직장, 분탄직장의 로동자들도 원료와 연료의 미분도를 보다 높일수 있는 방안을 탐구도입하여 생산물의 질을 담보하고있다.
상원석회석광산, 삼청광산, 화천탄광 등에서도 채굴구역들을 충분히 확보하는것과 함께 공무기지를 꾸리고 채굴 및 채탄설비들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해결하여 혁신의 동음을 울리고있다.(끝)
www.kcna.kp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