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1일부 《로동신문》은 신문창간 79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백전백승
《로동신문》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로동신문》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언제나 당의 동행자가 되여 당과 함께 숨쉬면서 당의 위업을 수행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길을 곧바로 걸어왔다.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항상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로서 당중앙을 앞장에서 옹위하여온것이 바로 《로동신문》이다.
당보가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정책의 독창성과 정당성,과학성과 생활력을 철의 론리로 립증하는 사상적대변자,천만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담대한 배짱을 만장약시켜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는 제일기수,단수높은 대적언론전으로 적들의 기를 꺾어놓는 예리한 보검이라는 영예를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