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신흥군 영고리와 함주군 붉은별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신흥군 영고리와 함주군 붉은별리에 주민들의 생활과 편의보장에 부합되게 다양하고 독특한 형식의 새 문화주택들이 솟아올랐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함경남도와 신흥군,함주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새 생활,새 문명을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이 커가는 속에 흥겨운 공연무대와 춤판이 펼쳐진 마을들은 명절처럼 설레이였다.

농장원들과 주민들의 새집들이소감을 들으면서 일군들은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고무해주었다.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였다.(끝)

www.kcna.kp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