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곳곳에 새겨진 절세위인의 불멸의 자욱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을 위한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이며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는것,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신조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을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대소한의 추위와 삼복철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1만 4 290여개의 단위를 찾으시였다.

경공업,축산,양어,가금,과일생산기지를 비롯하여 그 수는 헤아릴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 3년간 사랑의 자욱을 남기신 단위는 근 1 000개나 된다.

2011년의 12월에도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개업을 앞둔 광복지구상업중심을 현지지도하시며 우리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마음쓰시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