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만고절세의 위인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이어졌다.
한없이 경건한 심정으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찾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가정들에서 기록영화 《영원한 인민의 태양》,《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6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등을 시청하였다.
천리방선의 초소마다에서 인민군장병들은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빛내이며 수령의 위업,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를 다지였다.
절세위인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덕성발표모임,덕성이야기모임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