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밀가공공장에서 대중적설비관리운동을 벌려 제품의 질제고와 생산장성을 촉진시키고있다.

기계설비의 질적수준이 제품의 질을 결정한다는것을 명심하고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품분석에 필요한 실험설비를 제작완성하였다.

공무종합작업반의 기술자,기능공들이 개발한 자동력률보상장치는 종전보다 전기를 절약할뿐 아니라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생산정상화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정선공정에 효률적인 제진장치를 도입하여 생산환경을 개선해나가고있는 밀가공작업반에서는 현장기술학습을 통하여 제분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계획을 완수하고있다.

싸이로작업반원들을 비롯한 공장의 모든 종업원들이 정밀설비들과 기대들을 알뜰히 관리하면서 원료와 제품보관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