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반제반미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교양사업 전개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반제반미계급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서성구역 장산고급중학교,대성구역 룡흥소학교에서 새로운 교양방법을 적극 탐구적용하고있다.

학교들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을 보여주는 계급교양홀을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하여 학습과 생활과정이 그대로 계급의식을 배양하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학생들을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대성구역 려명고급중학교에서는 참관을 통한 실물교양에 힘을 넣고있다.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과 복수결의모임을 통하여 학생들은 원쑤들의 침략적본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적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불변의 주적관을 깊이 새겨안고있다.

동대원구역 신리소학교의 교육자들도 지난날 할아버지,할머니세대들이 겪은 피눈물나는 생활을 보여주는 편집물과 교양카드들을 리용하여 직관교양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대동강구역 대동강고급중학교 등에서도 계급교양자료들을 교수실천에 널리 반영하고 계급교양주제의 그림전시회 등을 의의있게 조직하면서 학생들을 열렬한 조국애와 투철한 계급의식의 체현자들로 준비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