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전구들에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활동 활발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자립경제발전의 주요전구마다에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들이 활약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은 지방공업공장들에 설치할 설비들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생산정상화와 원료문제해결에 힘을 넣고있다.

기상수문국에 파견된 여러 과학교육단위의 과학자들은 우리 식의 수치일기예보체계개발과 인공지능기술을 리용한 여러가지 통합예보체계개발 등 기상수문부문의 현대화,과학화에서 제기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파견된 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은 대형산소분리기들의 실시간산소 및 질소농도분석기 등을 연구도입하여 산소의 순도를 높일수 있는 과학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보건성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성능높은 핵산신속검사설비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였다.

간석지건설지휘조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의 활동으로 간석지방조제건설을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있는 전망이 열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