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부문에서 현존능력을 리용하여 전력생산성과 확대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력발전부문에서 현존능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전력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수풍발전소에서는 저수지들에 더 많은 물을 확보하고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큰물조절지원프로그람을 개발도입하는 등 물관리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고있다. 이와 함께 순회점검,교대점검을 강화하고 전력계통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다.

장진강발전소에서 발전기들의 기술적특성과 물량에 따르는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면서 직류전원보장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고 회전교류려자기를 제작도입하여 생산성과를 담보하고있다.

태천발전소에서는 저수지에 쌓인 퇴적물처리와 수력구조물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강계청년발전소의 로동자들은 수차날개를 과학적으로 조절하여 종전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부전강발전소,서두수발전소에서는 발전기의 출력을 높이고 물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생산을 내밀고있으며 위원발전소,대동강발전소에서도 설비관리,기술관리를 깐지게 하여 고수위,고효률운전을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