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문덕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남도 문덕군 풍년리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리화주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와 가족,친척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해방전 망국노의 설음을 사무치게 체험한 할머니는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수십년간 농업생산에 헌신하였으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웠다.

문덕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을 맞는 할머니를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