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예술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도유망한 인재후비들을 더 많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예술교육부문에서 진행되고있다.
문화성에서는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과 평양미술대학 등 중앙교육기관의 우수한 교원들을 지방의 예술학원들에 내려보내여 해당 단위들의 교수사업을 방조하도록 하기 위한 교수전습을 학과별특성에 맞게 조직하고있다.
원산예술학원에서 진행된 전국적인 전자악기교수강습은 각지 예술학원 교원들의 기량과 교수실력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되였다.
예술교육단위들에서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이 벌어지고있다.
평성예술학원에서는 전공교수의 효률성을 높이기 위해 학과경연과 기량발표회,작품전시회를 조직하면서 우수한 교수방법들을 탐구적용하고있다.
함흥예술학원,청진예술학원에서는 실기훈련의 비중을 늘이고 현대적인 교육수단들을 도입하면서 학생들의 예술적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시키고있다.
신의주예술학원,해주예술학원 등에서도 교육사업의 과학화,정보화를 실현하면서 예술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