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유용동물들을 보호증식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유용동물보호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
신계군,곡산군에서는 번식기간에 유용동물들의 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대책들을 세우고 꿩과 노루 등의 생육조건보장에 힘을 넣고있다.
리로운 동물들을 많이 길러 놓아주기 위한 계획밑에 연산군,평산군,상원군에서는 사양공대렬을 꾸리고 선진적인 사양관리방법을 도입하여 알,새끼낳이률을 높이였다.
연탄군,서흥군에서는 산들에 놓아준 동물들의 생존률을 제고하기 위해 수의방역,산불막이대책을 세우면서 먹이보장과 야외조건에 적응시키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린산군에서 동물보호구를 잘 꾸리며 유용동물들을 증식시키는 사업이 군중적인 운동으로 벌어지고있다.
도안의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유용동물들의 마리수가 늘어나고 산천의 풍치가 더욱 아름다와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