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풀베기성과확대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열의 고조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지력을 높이기 위한 풀거름생산경쟁이 벌어지고있다.

황해북도의 린산군,금천군,신평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 풀원천이 풍부한 지역들에 력량을 집중하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곡산군,상원군,승호군에서는 운반수단을 리용하여 베여놓은 풀단들을 퇴적장에 쌓아놓고 물거름주기와 흙덮기를 비롯한 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함흥시와 금야군,정평군,함주군 등 함경남도안의 농근맹원들은 작업조 호상간 경쟁을 벌리며 풀거름생산을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 개천시,평원군안의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도 강하천기슭과 논판주변,도로주변 등에서 풀원천을 찾아내면서 풀베기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락랑구역과 강동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 일별계획수행정형을 놓고 총화평가사업을 하여 대중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작업현장들에 선전선동수단들을 집중적으로 전개한 남포시 와우도구역,천리마구역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매일 많은 풀을 베여나르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8.)